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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나이가 많다는 건 변명에 불과합니다 자기자신의 여유로운 황혼을 위해 도전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4-21 15:52:32
  • 조회수 : 998
제목없음

 

나이가 많다는 건 변명에 불과합니다.

자기자신의 여유로운 황혼을 위해 도전하십시오

  관광영어학과 14학번 김세동 학우

 

 

관광영어학과 김세동 학우 

 

♣어렵게 들어간 대학을 포기하고 군장교의 길을 걷다

경북에서도 가장 오지인 영양군의 한 산촌 마을에서 4남매 중 맏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고2까진 어려움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었으나 고3때 아버지의 사업이 여의치 못해 대학을 포기하고 대구에서 직장 생활을 하였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가정형편으로 포기한 대학에 도전하여 영어영문학과 입학해 열정의 시간을 보내는 중 사회적, 정치적 격변기를 맞아 학업을 중단하고 장교로 입대하여 오랫동안 군생활을 하였습니다. 군 제대 후 안정된 직장생활을 하면서 두 아들과 딸을 모두 출가 시키며 후회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제 어느 덧 칠십이 훌쩍 넘은 노인이 되고보니 무료하게 시간만 축내고 있어서 이래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자두 밭 천여 평을 구입해 낮에는 일을 하고 밤으로는 컴퓨터 검색을 통해 전원생활의 즐거움 찾아가고 있습니다.

 

 

영어전공의 미련을 자두 밭과 바꾸다

여느 때와 같이 하루 일과를 마치고 컴퓨터 검색을 하던 중 요즈음 사이버대학이 대세란 말이 떠올라 영진사이버대학을 검색해 보니 제가 생각했던 그 이상의 것이 그 안에 있었습니다. 눈에 속속 들어오는 학과들이 많았지만 원래 제 꿈이 영어 전공분야에서 일하는 것이 목표였고 그 꿈을 이루지 못해 아쉬워서 관광영어학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몇 년을 자식처럼 가꿔 온 자두 밭을 남에게 인계하고 영진사이버대학에 입학하였습니다. 벌써 2년이란 시간이 흘러 졸업을 앞두고 있지만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관광영어학과 김세동 학우

 관광영어학과 김세동 학우 

 

♣황혼에 찾은 소중한 경험

파란 하늘을 보고 청운의 뜻을 품으며 젊은 열정을 불태우던 그런 학창시절은 아니었어도 인생의 황혼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보냈고 더 값지게 보람을 느끼게 한 또 하나의 특별한 학창시절을 만들었습니다. 입학에서부터 건강상 학업을 중단할 위기였을때에도 아낌없이 옆에서 힘이 되어 주셨던 윤재웅 학과장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안작성, 교재 편성, 오프라인 및 지역모임 그리고 기타 미팅에서 까지 열정적인 모습으로 저를 인도해 주셨으니 얼마나 미안하고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또한 팔공산에서 윤재웅교수님 주관하에 열린 최고 경영자 영어특강 시간은 젊은이들과 열정을 불태웠던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제가 영진사이버대학에 입학하지 않았다면 이처럼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지역 내 관광통역을 하며 사회봉사를 꿈꾸다

현재 동구 노인 복지관에서 오카리나 앙상블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한 달에 두세 번 정도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봉사는 남에게 제 마음이나 제가 가진 무엇을 남에게 주는 것이만 봉사활동을 마치고 나면 제가 받은 것 보다 더 기쁘고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 연주회에 발표도 하고 봉사활동도 계속할 생각입니다. 또한 기회가 되면 관광영어학과에서 배운 실력을 바탕삼아 인근의 관광명소에서 관광 통역을 하면서 사회에 봉사하고 싶습니다. 대구시나 동구청에 그 길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관광실무영어 회화가 만족스럽게 구사할 수 있는 실력이 되면 가족과 미국여행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여유를 갖자

저는 초등학교 입학 전에 증조부님으로부터 천자문을 다 배우고 책 걸이 떡을 먹은 기억이 납니다. 특히 증조부님께서 저에게 가르치신 중심 사상의 문구는 '孝當竭力 忠則盡命(효당갈력 충즉진명). 즉 효는 힘을 다하여야 함이 마땅하고, 충은 목숨을 다하여야 함이 이치이다' 이었습니다. 저는 이 문구를 평생 좌우명으로 삼고 살아왔으며 가훈으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너무도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그리고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세상에 살고 있지만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하늘을 보고 여유를 부릴 시간만은 꼭 만들어 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황혼을 넘기고서야 깨달음을 얻습니다. 2년간 훌륭한 윤 재웅 학과장님과 여러 교수님의 지도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하게 대해준 선배 그리고 동료 우님께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영진사이버대학을 위해 미력이나마 힘이 되고 싶습니다. 영진사이버대학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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