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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재활학과에서 제 삶의 행복과 웃음을 찾았습니다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3-02 18:02:58
  • 조회수 :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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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재활학과에서 제 삶의
행복과 웃음을 찾았습니다

 특수재활학과 13학번 이경은 학우 diving@naver.com

 

특수재활학과 이경은 학우 

 

♣태생적 아픔을 안고도 포기하지 않은 배움의 열망

저는 부산에서 태어나 성인이 될 때까지 쭉 부산에서 자랐습니다. 출생시 건강하게 태어나지 못해 성장하는 줄곧 부모님의 걱정을 달고 살았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간질까지 앓게 되어 몹시 힘든 생활을 했습니다. 더군다나 여자다 보니 발작에 의한 수치스러움과 두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이렇듯 학교보다 병원 가는 날이 많았으니 공부에 대한 저의 열망은 높아만 갔습니다.

 

 

어린 천사들과 함께하는 행복쌓기

지금 저는 저처럼 몸이 아픈 어린 아이들과 함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어린친구들은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라 지도를 하는데 있어서 많은 인내와 많은 기다림이 필요로 하지만 매일매일 조금씩 감동을 선물해 주는 예쁜 아이들이 있어 너무너무 행복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울고 웃는동안 아이들에게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기 위해 바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해야 했기에 영진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저에게는 스팩을 쌓는 계기가 되었으며, 수화도 배우고 다양한 자격증을 따면서 제가 하는 일에 너무나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수재활학과 이경은 학우

 

♣자신과의 약속 "항상 아래를 보자" 를 실천하다

항상 아래를 보자" 영진에 들어와 세잎클로버 동아리 운영을 하며 다짐하였던 저의 마음이자 저의 인생 좌우명입니다. 마음과 마음으로 섬기고자 저의 자신과 했었던 약속이기에 지금까지도 책상에 붙여두고 항상 마음에 새기며 지키고 있습니다. 어떤일에 있어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건 힘든 것 같습니다. 사람의 마음과 신뢰는 백만금과 같다는 말처럼 인생에 있어서 항상 아래를 보고 나보다 약한 이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안아주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조금은 밝고 살기좋은 따뜻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제가 영진사이버대학 특수재활학과를 선택한 이유는 단 한가지 였습니다. 아이들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이버대학 입학상담을 하던 중 아무것도 모르던 백짓장 같았던 저에게 정말 친절하게 상담도 해주시고 많은 자료도 보내 주신 특수재활학과 교수님이 영진에 대한 믿음을 심어 주셨습니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를 하며 졸음과 사투를 벌였지만 강의를 듣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가슴속에는 특수재활학과 가족이 되어 첫 강의를 듣던 그때의 설레임을 잊지 못합니다. 대학을 다니는 동안 웃음이 많아졌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하고싶은 일을 하며 낮에는 아이들의 재롱에 행복하고 밤에는 교수님의 강의 들으며 하고싶은 공부 실컷 하고 있으니 어찌 즐겁지 아니하겠습니까^^ 영진 사이버대학은 저에게 행복을 일깨워 준 소중한 존재입니다.

 

 

약자 편에서 서서 그들의 대변인이 되고파

앞으로도 꾸준히 배움의 길을 놓치않고 우리 천사같은 아이들을 잘 지도하며 항상 약자에 편에 서서 그들의 소리를 들어주는 지도자가 되는게 저의 목표이자 작은 꿈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아직까지 많은 공부가 필요하겠죠? 한 가지 더 욕심을 내어 본다면 장애인 친구들이 몸은 비록 불편 하지만 마음은 상처받지 않는 세상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인이 살아가기 편한 세상이 바로 우리가 살기 편한 세상이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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